보도자료

조회 수 1045 추천 수 0 2014.11.03 10:49:57

학교로 돌아가고 싶니?      '틴스토리' 찾아봐

부적응으로 학업중단 학생 대상, 학교복귀 적응 돕는 전담기관


국제신문

기사등록 : 2014-10-29 20:34:19 / 본지 9


- 부산지원센터 전국 첫 개소

 

학교생활 부적응과 가정환경 등의 사유로 학업을 중단한 학생의 학교 복귀를 돕는 전국 최초의 전담기관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부산시교육청은 30()SFC 청소년 교육센터가 운영하는 학업복귀지원센터 '틴스토리'(이하 센터)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에서 개소식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센터는 청소년 문화공간인 북카페와 상담실, 소그룹실 등을 갖추고 학생과 학부모 상담을 비롯해 대학 방문,

나무 키우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학업 중단 학생의 학교 복귀를 지원한다.

또 학교 복귀 뒤에는 대학생 멘토와 같이 등교하기 등의 방식으로 학생의 원활한 학교 적응을 돕는다.


시교육청은 지난 6월 학업복귀지원센터 공모를 통해 ()SFC 청소년 교육센터와 부산아동청소년상담센터 2곳을

전담기관으로 선정했다. 부산아동청소년상담센터는 한때 비행을 저지른 학생의 학교 복귀를 주로 지원하고,

()SFC 청소년 교육센터는 학교 부적응 등으로 학업을 중도에 포기한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시교육청은 일선 학교에서 학업 중단 학생의 명단을 받아 이 가운데 센터 이용을 희망하는 600명의 명단을 센터에 전달했다.

센터는 준비 과정을 거쳐 지난달부터 적극적인 학교 복귀 의사가 있는 200명에게 직접 연락해 상담과 센터 방문 등을 안내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23명이 학교로 돌아갔다.


하지만 센터는 전담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세달간 연제구 거제동의 한 교회 지하층에 자리해 접근성이 떨어지는 데다

홍보 효과도 적었다. 이번에 부산진구 양정동으로 센터를 이전해 정식 개소하면서 이런 어려움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센터에는 전문상담사 5명 등 직원 12명과 대학생 멘토단이 활동한다.


박용성 센터 사무총장(SFC 청소년 교육센터 대표)"학생의 눈높이에서 학업을 계속 해야 하는 이유와 삶의 의미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다 보면 학교로 돌아가려는 마음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면서 "학교 부적응 등의 문제로 학업을 중단하려는 학생이나

학부모는 언제든지 센터의 문을 두드려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부 자료를 보면 부산 지역 전체 고교생 122060명 가운데 올해 학업을 중단한 고교생은 1937(1.68%),

중학생은 전체 11454명 중 865(0.78%)이다.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학업포기 학생들을 다시 학교로

한겨레

기사등록 : 2014-10-30 오후 09: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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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복귀지원센터 틴스토리의 전문상담사와 직원들이 30일 개소식에서 학업 포기 청소년들의 학교 복귀를 돕겠다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김광수 기자

 


부산 학업복귀지원센터 틴스토리전문 상담사들이 학생들과 대화

4주간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 등 운영 20여일만에 23명 복귀 성과

학교 복귀 뒤에도 지속적으로 관리

 

학교 수업일수를 채우지 못해 2년째 고교 1학년에 머물러 있는 기영(가명·18)이는 지난 6월부터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서 인터넷과 게임에 빠졌었다.

별거 상태인 부모와 학교도 기영이의 학교 복귀를 포기하다시피 했다.

이런 기영이가 지난 2850여일 만에 방황을 끝내고 다시 학교에 나갔다.

학업복귀지원센터 틴스토리에서 4주 동안 상담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면서 처음 대학 진학의 꿈을 품게 됐다.


틴스토리는 학교에 장기 결석 또는 자퇴한 중·고교생들을 다시 학교로 돌려보내는 전국 최초 전문기관이다.

소년범들이 민간 청소년보호시설 등에서 일정기간 교육을 받아야만 하는 것과 달리

틴스토리는 학업 중도 포기 학생들을 찾아가서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틴스토리는 부산시교육청이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대학생 선교단체인 사단법인 에스에프시(SFC) 청소년 교육센터가 운영한다.

교육청이 학업 중단 학생의 이름과 연락처 등을 틴스토리에 넘기면 이곳에서 상담과 치유를 한다.


학업복귀 작업은 정규 대학을 졸업한 16명의 전문상담사 등이 학부모와 학업 중도 포기 학생을 패스트푸드점에서

일대일로 직접 만나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대화를 통해 친밀감을 쌓으면 부산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 근처에 있는 틴스토리에서 4주 동안 독서,

식물 키우기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생들이 학교로 복귀한 뒤에도 대학생과 직장인 후원자(멘토)

역사기행 등을 함께 하며 지속적인 관리를 한다.


부산지역 전체 학업중단자는 600여명이다.

틴스토리는 20여일 만에 상담과 치유를 거쳐 23명을 학교로 돌려보내고 40명을 집중 상담하고 있다.

틴스토리가 짧은 시간에 이런 성과를 낸 것은 전문상담사들이 다시 학교를 그만둘 가능성이 있는 학교 복귀생 6명을

아침마다 차량에 태워 등교시키는 등 헌신적인 활동 덕이다.

부산시교육청이 틴스토리에서 치유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학교 출석일수로 인정하는 것도 힘이 되고 있다.


틴스토리는 부족한 전문상담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 학업 중도 포기자를 미리 막기 위해 다음달 4고를 시작으로 상담사들이 학교를 직접 찾아가

무료로 모둠활동 등도 지도한다.


천종호 부산가정법원 부장판사는 학업 중도 포기자들을 찾아가는 활동은 희생과 봉사로 무장하지 않으면 어렵다.

틴스토리는 전국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k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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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MBC 뉴스

http://www.busanmbc.co.kr/intro/news/01.html?load=view&newsno=20141030001600000000T&md=&srhctgr1=&srhctgr2=&srhctgr3=&srhstr=&optr=&sd=&ed=&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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